플러터 NullSafety, Null-aware연산자

Flutter2부터 도입된 NullSafet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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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사용의 문제점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나타내는 null, 때로는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여러 코드에서 null의 체크가 필요해지고 null로 인해 버그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통 NullPointerException을 안 본 개발자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Null-aware 연산자

플러터(Dart) 에는 Null 처리를 고려할 수 있는 연산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연산자

객체의 null을 체크한 후 접근합니다.

var a = nullableObject?.MethodA();

// 위와 같은 처리
if(nullableObject != null) {
  a = nullableObject.MethodA();
}

 

?? 연산자

대입되는 변수가 null이 아닌 경우는 그 값을, null이면 우변의 값을 사용합니다.

a = nullableValue ?? '';

// 위와 같은처리
if(nullableValue != null ) {
  a = nullableValue
} else {
  a= '';
}

 

??= 연산자

변수가 null이 아닌 경우는 값을 할당하지 않고, null 인경우는 우변 값을 할당한다.

var a ??= 0;

// 위와 같은처리
a = a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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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Safety의 좋은 점

1. 개발자에게 Null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Null은 일반적으로 예외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예외처리를 핸들링하는 것은 개발자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2. 컴파일러가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향상됩니다. Null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Null이 왔을 때 프로그램은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null이 절대 오지 않는다고 전제하면 처리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됩니다.

 

NullSafety 샘플 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class NullSafetyClass {
  void testNull() {
    int nonNullableNumber = 10; // null 가능성 없음
    int? nullableNumber = getNumberOrNull(); // null 가능성이 존재
   
    //nonNullableNumber = nullableNumber; // 컴파일에러
    nullableNumber = nonNullableNumber; // 컴파일 가능
    if (y != null) {
      nonNullableNumber = nonNullableNumber; //널 체크를 했을시에는 컴파일 가능
    }
  }
  //랜덤으로 널 혹은 넘버를 리턴해주는 메소드
   getNumberOrNull() {
    var randomNumber = new math.Random();
    if (randomNumber.nextInt(2) == 0) {
      return null;
    }
    return randomNumber;
  }
}

nonNullableNumber는 int, nullableNumber는 int 혹은 null이 가능하기 때문에, nullableNumber = nonNullableNumber는 컴파일이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null 체크를 하고 나면 null 이 될 가능성이 사라짐으로  nonNullableNumber = nullableNumber 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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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