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 압도적 1위인 애플 워치가 올해는 특별한 모델 애플 워치 울트라를 출시했습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Apple Watch Ultra)는 티타늄제의 고 내구성을 가진 49mm 바디, 터치 디스플레이가 조작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단말을 조작 가능한 액션 버튼, 최대 36시간 배터리 타임, 선수용 다양한 운동기능을 갖춘 스마트 워치입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 가격은 1,149,000원부터 시작하고 9월 30일부터 주문 가능, 10월 7일에 출시합니다. 비싼 만큼 가치가 있는지 애플 워치 울트라 리뷰를 살펴보고 구매에 참고해 주세요.
더 버지 : 애플 워치 울트라, 야심 찬 데뷔
https://www.theverge.com/23363948/apple-watch-ultra-review-rugged-smartwatch-gps
더 버지는 애플 워치 울트라에 대해서 야심적인 데뷔라고 평가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기능에 힘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중금 선수들에게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5mm가 넘는 스마트 워치는 하루 종일 착용하기에 불편하지만, 49mm의 애플 워치 울트라는 외형보다 작게 느낀다고 더 버지는 전했습니다. Apple Watch Ultra의 크기는 Apple Watch Series 8보다 3mm 이상 두껍습니다. 이 두께의 증가에 의해, 재킷 등을 착용하는 경우에는 "팔목이 걸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디스플레이가 대화면화됨으로써 문자가 매우 읽기 쉬워진 점을 고평가하고 있습니다. 큰 시계의 외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Apple Watch Ultra가 딱이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크지만 티타늄제의 케이스 덕분에 본체 부분의 무게는 61.3g으로 매우 경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pple Watch Ultra는 Series 8의 2배의 내수성이 되는 WR100 베이스로 설계되어 있어 EN13319라고 하는 다이브 컴퓨터와 게이지의 국제적으로 인정된 기술 표준 규격에 준거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수심 40미터까지의 스쿠버 다이빙이나 워터 스포츠에서의 사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다이버용 다이브 워치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36시간 구동이 가능합니다. 장시간의 배터리 구동 시간과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면 추적에 최적인 애플 워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 사용하는 경우는 매일의 트레이닝시에 저전력 모드를 일부러 켤 필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의 장점으로 "사이즈에 비해 쾌적", "애플 워치 중 최고의 배터리 구동 시간", "포괄적인 안전 기능", "액션 버튼", "읽기 쉬운 큰 디스플레이", "뛰어난 내구성", "모든 모델에 들어있는 셀룰러"등 을 들었습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의 단점으로 "회복 지표가 없다", "오프라인 지도와 턴 바이 턴 방식 내비게이션 부족", "지나친 야심", "가는 손목에 큰 사이즈"라는 점을 들었습니다.
CNBC : 애플 워치 울트라, 운동선수에게 가치가 있지만, 나머지 사람들에게 불필요
CNBC는 애플 워치 울트라는 본격적인 선수에게는 799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일반 사람에게는 불필요하고 오버스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워치 울트라의 개선된 배터리 수명, 높은 내수성, 스쿠버 다이빙 컴퓨터, 재설계된 나침반 앱, 정확하게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멀티밴드 GPS 등의 기능을 매우 뛰어난 업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 애플 워치 울트라, 배터리 수명이 길지만 극단적이지는 않음
월스트리트 저널은 애플 워치 울트라에 대해 긴배터리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흥미로운 업데이트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Garmin의 스마트 워치에 비교해서 본격적인 선수용의 스마트 워치로는 기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도 애플 워치 울트라는 UI면에서 매우 뛰어나며 여러 센서들이 향후 앱 개발자에게 공개될 것이기 때문에 최적화된 앱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을 오르거나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선수들에게는 최적이 모들이라고 전했습니다.
TechRadar : 애플 워치 울트라, 감당할 수 있다면 당신이 기다리던 애플 워치
https://www.techradar.com/reviews/apple-watch-ultra-review
TechRadar는 여유가 있다면 애플 워치 울트라는 당신이 기다리던 애플 워치 그 자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는 크고 밝은 디스플레이, 운동을 쉽게 시작/종료할 수 있는 액션 버튼, 긴 배터리 등을 갖추고 있어 애플이 만든 스마트 워치 중 최고라고 전했습니다.
TechRadar는 Apple Watch Ultra의 장점으로 "크고 보기 쉬운 디스플레이", "최고의 GPS", "액션 버튼을 들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배터리 수명의 짧음" , "내비게이션 기능 부족"을 들었습니다.
맨스 저널 : 애플 워치 울트라, Garmin과 Suunto 열성팬을 유인할 5가지 기능
https://www.mensjournal.com/gear/apple-watch-ultra-review/
맨스 저널은 Garmin과 Suunto 팬들에게도 통할 애플 워치 울트라의 5가지 기능을 들고 있습니다.
"손목으로 동작 가능한 전화", "보다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물리적 컨트롤도 가능", "멀티 스포츠를 위한 운동 기능", "멀티밴드 GPS와 빔포밍 마이크", "배터리 수명" 이렇게 5개의 기능을 꼽았습니다.
극단적인 멀티 스포츠용으로는 보다 배터리 수명이 길고 선수용의 트래킹 기능도 풍부한 Garmin의 스마트 워치를 추천하고 있지만, 전문가 수준의 선수가 아닌 경우 애플 워치 울트라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NET : 애플 워치 울트라, 지난 몇 년 간 가장 흥미로운 시계
https://www.cnet.com/tech/mobile/apple-watch-ultra-review-most-exciting-watch-smartwatch-in-years/
씨넷은 애플 워치 울트라가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흥미로운 시계라고 평가했습니다.
장점으로는 액션 버튼, 밝고 큰 디스플레이, 배터리 지속시간, 멀티밴드 gps를 꼽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일부 손목에는 너무 크다, 60시간 배터리 시간의 최적화 의문점, 한정된 회복 지표,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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