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7억 명 유저수로 앱의 가치를 증명
텔레그램 사용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텔레그램의 사용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텔레그램은 보안으로 아주 뛰어나고 편리한 기능도 많은 메신저입니다. 이런 텔레그램의 월간 활성 유저수가 7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텔레그램 측은 이전부터 계획되어 온 Telegram Premium이 발표되었습니다.
텔레그램은 전 세계에서 2022년 다운로드된 앱 탑5에 들었고 이러한 기세로 월간 활성화 유저가 7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놀라운 성과 중 하나는 앱 홍보에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직 입소문으로만 이러한 어마어마한 성과를 성취했다는 점입니다. 메시지의 보안을 유저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2기가 업로드가 4기가로 업그레이드!!
텔레그램 사용자는 무제한 스토리지 텔레그램 클라우드에 파일당 2기가까지 업로드가 가능했었데요. 프리미엄을 구독함으로 파일당 크기가 4기가로 확장됩니다. 참고로 아이패드나 아이폰 유저들은 파일 이동에 텔레그램을 사용하시면 매우 편리합니다. 4기가면 FHD의 동영상 4시간 분량으로 웬만한 파일은 편리하게 공유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운로드 속도도 이용자가 이용 가능한 최대한 속도를 최대로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가랜 이용가라면 순식간으로 다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채널이나 그룹의 참여 가능 수와 채팅 목록에 핀 잠금 수, 즐겨찾기 스티커 수 등의 제한도 배가 됩니다.
일부 스티커는 풀 스크린으로 애니메이션이 재생됩니다. 덧붙여 이 특별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프리미엄 유저뿐이지만, 애니메이션의 재생은 전 유저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음성 받아쓰기, 움직이는 프로필 사진, 프리미엄 배지, 프리미엄 앱 아이콘, 광고 지움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유저는 파일 공유에 텔레그램을 무료로 사용하자!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텔레그램은 보안은 물론 프리미엄 사용자가 아니어도 2기가의 파일을 무료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유저의 파일 공유에 매우 편리하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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